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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방법 - 쓰기의 공식

xemaker 2020. 2. 9. 12:06

쓰기의 공식 PREP 책을 보고 글 쓰는 방법을 알았다. 소개 정도만 작성하니 자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구매해서 보면 될듯 한다.

1. P(Point) : 핵심 내용을 주장한다. (Main Idea)

2. R(Reason) :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이유를 설명한다. (Major Details)

3. E(Example) : 근거를 증명하기 위해 예를 제시한다. (Minor Details)

4. P(Point) : 핵심 내용을 강조한다. (Main Idea)

어린 아이도 곧 잘 사용한다.

1. 밥 줘(P) 2. 배고파(R) 3. 굶어 죽을 지경이다(E) 4. 빨리 줘(P)

 

직장에서 쓰는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도 마찬가지다. 이들 문서의 핵심 정보는 무엇(주제)-왜(배경 및 필요성, 문제점)-어떻게(해결방법)에 따라서(결론 및 건의)다.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자신임을 잘 드러내기 위해서는 회사의 직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뚜렷한 주제 하나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주제가 정해지면 다음의 예와 갗이 주제에 집중하여 하위 정보를 전개한다.

제목 : 온라인 게임 제작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 000 소개

성장과정 : 게임을 밥 먹기보다 좋아해.

성격 : 꼼꼼하고 집중력 강해

특기분야 : 온라인 게임 제작은 자신 있어

지원동기 : 최고의 전문가로서 회사와 더불어 발전하고 싶어

자소서의 구조는 다음과 같이 프렙으로 한다. 자소서의 형식은 짧은 문장을 쓰고 주어를 빠트리지 않아 인공지능이 잘 인지하도록 한다.

P: 주제가 하나다.

R: 논리적 뒷받음은 핵심 능력 3종으로 '전문성'(R1), '소통'(R2), '인성'(R3)이다.

E: R1, R2,R3에 대해 각각 예나 자료로 입증을 제시한다.

P: 비전, 포부나 지원 동기가 주제의 미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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