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 100문 100답
이책을 읽고 경제관념이 바뀌었다.
경제공부를 하라고는 하는데 그 말이 어떤말인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이래서 경제공부를 해야하는구나.. 라고 느꼈다.
이책을 진작에 읽었더라면 나도 부자가 되어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다.
이래서 경제, 특히 부동산 공부는 어렸을때 부터하는것이 좋은거 같다.
그래야 경제공부를 한 사람이 기회가 왔을때 기회라는것도 알 수 있고
투자도 과감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행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투자에 대해서는 남한테 물어보면 안되고 책을 읽고
자신만의 소신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럴려면 경제공부가 바탕이 되야 한다.
저축은 확정된 손실이라고요?
은행 저축으로 계속 돈을 모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본주의 사회의 미개인이다.
은행은 이제 목돈을 만들어 주는 곳이 아니다.
은행은 내가 큰돈을 벌 수 있도록 밑천을 빌려주는 곳이다.
한마디로 은행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 걸까?
기업의 매출 또는 이익에 비례해서 세금을 걷는 정부 역시 매출과 이익이
줄어드는 만큼 징수해야 할 세금의 양이 줄어들지 않겠는가?
물가는 누가 올리는 걸까?
정부에서 물가를 계속 올리기 위해 만든 기관이 어디인지 아는가?
바로 한국은행이다. 한국은행은 다양한 정책을 통해서 물가를 계획적으로 차근차근
계속 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열심히 올리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서 파생되는 부정적인 결과가 너무나 크다보니
억지로라도 올려서 경제를 돌리려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물가가 계속 오르는 경제 현실에 잘 대처해야 하지 않겠는가?
아무것도 모른 채 은행에 저축하고 펀드에 가입하고 연금보험 같은
상품에 드는 것은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조금이라도 더 알아야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다.
물가가 오를 때는 현금이 나은가, 실물 자산이 나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