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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을 매매하는 곳은 많다. 티켓나라 동네 구두방등..

기존에 그런곳을 거래하다가 충격적인 곳을 발견했다.

바로 평촌에 있는 상품권 나라다.

처음 시세표를 봤을때 오타 난줄 알았다. 그래서인지 오타아님 이란 문구가 많이 써 있다.

예를들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팔경우 경우 주변 상품권 거래 하는 곳은 94000원 많이 주는 곳은 95000 이다.

그러나..

상품권가게에서는 무려 97300

더 웃긴게 팔때는 97200원 이였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전화해 봤다.

"신세계상품권 10만 팔려면 얼마인가요?"
"97300 입니다"
사이트있는대로 였다.
"그럼 살려면 얼마인가요? "
"97200 입니다"
"그럼 손해 아닌가요?"
"네 손해맞습니다"
"150만원 이상 사시는 분은 97700에 팝니다"

소량은 손해보고 대량에서 이익을 남기는거 같았다.

그래도 이해가 안갔다. 소량은 손해보는 일을 하다니...

멀리살면 등기로 보내도 된다고 했다. 상품권 종류 수량 계좌번호적어서 보내라고 한다.

"등기로 보내면 속일 수도 있잖아요?"
"cctv다 있어서 그럴일 없습니다. 몇년째 하고 있는데 사고 없습니다"

요샌 우체국에서 상품권등기도 있으니 그걸로 보내도 되고 일반등기로 보내도 된다.

아직 등기를 안보내봤지만 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http://www.ticketst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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