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갈아타기를 하는 과정에서 별의별일이 다 일어났는데 공유해보고자 한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이런 시행착오를 겪지 말기를.. 일단 갈아타기라 함은 이전 주담대가 있다는 얘기다. 그 말은 원리금 상환일이 있다는 것이다. 시행초기라 별의별 오류가 많다. 하.. 테스트를 안하고 오픈한건가.. 얘기들어보면 정부에서 급하게 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만들어 오픈했다는.. 별의별 오류가 많아서 오래걸린다. 말이 편하게 갈아타는 것이지 한 2주 걸린것 같다. 이게 편한건지 원.. 서류는 안내서 편하지만 버그가 많아 불편하다. 암튼 이전 주담대가 있으면 원리금 상환일이 있다는 얘긴데 최초 신청할때 금액과 달라진다. 그럼 다시 신청해야 한다.. 나참.. 그래서 잘 하려면 원리금 상환금액을 빼서 신청하면 좋다..
항상 궁금했던 내용이다. 이자가 발생되는 기준시점이 언제인지.. 키움증권 고객 센터에 물어봤다. "만약 23시 59분에 입금을 하고 00시 1분에 찾으면 이자가 발생이 되나요?" 상담원 왈 "우리는 23시 30분 ~ 00시 30분에는 이체 거래가 안됩니다." "그럼 23시 30분에 입금하고 다음날 (1시간 후) 00시 30분에 출금하면 이자가 발생하나요?" 몰라서 인지 확인하고 알려준다고 했다. 친절했다. 의외로 빨리 답변 전화가 왔다. "기준시점이 00시라 23시 30분에 입금하고 다음날(1시간 후) 00시 30분에 출금을 해도 이자가 발생합니다." 궁금증이 풀렸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별의별 얘기가 다 나오던데 이게 맞는것 같다. 토스뱅크는 아래와 같이 답변이 왔다.
파킹통장 최고금리를 토스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앞서거니 뒷서거니를 하면서 경쟁적으로 1위 탈환을 위해 애쓰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가운일. 오늘(2022.12.13)일 부로 5천만원 초과로 돈이 있다면 토스 파킹 통장에 넣어 두는게 유리할듯 위에서 보다시피 토스뱅크는 5천만원까지 2.3% 5천만원이 넘는 금액부터 4%를 준다. 반면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는 2.6% 이다. 결론은 5천만원 이하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가 좋고 그 이상이면 토스뱅크가 좋을듯. 카카오뱅크의 단점은 카카오뱅크의 일반계좌의 돈을 세이프박스로 또 넣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반면 토스뱅크는 그런 번거로움 없이 그냥 계좌에 놔두기만 하면 된다. 저축은행들이 더 높다고 해서 한번 해봤는데.. 식겁한 경험이 있다. ok 저축은행을 가입..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은 3년 이내에 상환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야 한다. 다만! 연간 10% 한도내에서 상환할경우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예금이자가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하여도 대출이자 보다는 못하니 여윳돈이 있다면 10% 내에서 상환해도 좋을듯. 기준일등을 더 자세하고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 2017.5.10일에 180,000,000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면 2018.5.9일 까지 18,000,000을 상환할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실행일의 금액이 기준금액이다.) 또한 2018.5.10일의 잔액에서 10%를 2019.5.9일동안 상환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해외여행으로 대만을 갔다. 세븐일레븐과 맥도날드 등을 갔는데 다 카드를 안받았다. 달러도 안됐다. 오로지 대만돈만 받는다. 좀 큰식당을 가니 카드를 받았다. 밥을 다 먹고 빌즈를 가지고 계산대 앞으로 갔다. 직원이 영어로 물어본다. "원화로 계산할까요 대만돈으로 계산할까요?" 난 뭐 아무 생각없이 원화가 편할것 같아서 "원화로 해주세요" 라고 했다. 그러나.. 아래 메시지를 보고 실수구나 생각했다. 그나라돈 즉 대만돈으로 해달라고 했어야 했다. 해외에서 현지통화 카드결제가 유리합니다 (원화결제시 5-10% 수수료발생)
sc제일은행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외화보통예금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몇년 됐는데 이자가 10원, 1센트도 안붙었다. 분명 0.020 연이율 세전 금리였다. 흠.. 이상하네.. 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지점을 방문했다. "이자가 안붙어요" "아마 금액이 작아서 절사가 된듯 합니다." 흠.. 그러고 보니 원화 입출금통장도 보통 0.1% 금리여서 몇십원 몇백원 나오는데 10원도 안되서 그런것도 같았다.. 달러는 10센트 및으로는 없나.. 없는것 같다. 인터넷을 보니까 정기예금도 있는것 같아서 물어봤다. 최장 6개월까지 가능하고 금리는 1.698% 였다. 근데 문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로는 안된다고 한다. 6개월마다 갱신시 지점을 방문하고 종이 통장을 발급받아야 한다. 그리고 만기되도 별도 통보가 가지 않고 ..
외화 통장으로 sc제일은행을 많이들 사용한다. 송금 수수료가 USD 300 미만이 면제기 때문이다. 특히 애드센스 하는 사람들한테 인기이다. USD 100불이 넘으면 자동으로 외환통장으로 들어오는데 다른은행은 수수료가 있는데 sc제일은행은 USD 300 불 미만이 면제기 때문이다. 업무명구분수수료비고송금수수료당발송금수수료건당 미화 2천불이하 : 7,000건당 미화 4천불이하 : 10,000건당 미화 6천불이하 : 12,000건당 미화 8천불이하 : 15,000건당 미화 1만불이하 : 18,000건당 미화 2만불이하 : 20,000건당 미화 4만불이하 : 25,000건당 미화 4만불초과 : 30,000전신료 8,000원 별도타발송금 수수료건당 10,000 USD 300 미만 면제 출처 https://www..
아 신한은행 환전으로 구글 검색 해보니 검색결과가 나와서 링크 클릭하여 티스토리 들어가니 뭔놈의 글에 광고로 도배되어 있고 다음글로 쪼개 놓고 짜증난다. 요새 환율도 USD기준 1000원선이 붕괴되려고 하고 있어서 달러를 사서 환테크 하려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은행좋은일 시켜주는거라 별 도움안된다고 하고.. 항상보면 환율이 1200원대 였던것 같은데 1000원대면 싼거 같기도 하고.. 암튼 신한은행 미국달러 좌충우돌 체험기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갔다. "USD 환전하려고 하는데요" "우대율 확인해드릴게요. 신분증 주세요." "(작업중..) 40% 입니다." "머 90%도 되고 그러던데 그런건 없나요?" "써니뱅크로 하면 70%까지 됩니다." (직접해보니 90%였음.) (이건 ..
아 금융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우리 금융 소비자들도 똑똑해져야 돈을 벌 수 있다.sc제일은행에서 광고나 전단지를 보고 또 실제 사용해보면서 금리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연구해 보겠다. 일단 정기 예,적금 말고 자유입출금으로 금리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냥 놔두는 돈은 보통 0.1% 정도 준다. 너무 아깝지 않은가? 그래서 연구해 보기로 했다. 첫째로 sc제일은행서 나오는 마이플러스통장과 제일 EZ 통장을 주목해 봤다. 다른 통장들은 조건이 까다로와서리... 실제 2개를 사용해보고 금리를 보면서 나름 연구해본 결과이다. 일단 스펙을 살펴보면제일 EZ통장약정이율(연,세전 / 2015.10.19 현재) 약정이율예금 잔액적용금리일별 잔액 3백만원 이하분1.20%일별 잔액 3백만원 초과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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