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부자되기

실거주는 중,대형, 투자는 소형 향후 매도할 시점을 생각해도 85m2 이하, 기준시가 3억 원 이하 아파트가 부담이 없다. 많이 투자해서 많이 벌려고 하면 욕심이 지나쳐 탈이 나기 쉽다. 나는 작게 투자해서 작은 이익에 만족하고 싶다. 방 2개, 20평대 요즘 지어지는 20평대 아파트는 한결같이 방 3개에 욕실 2개다. 서울에서는 이런 구조의 새 아파트가 보통 5~6억 원은 한다. 그래서 20평대에 방 2개, 욕실 하나만 있어도 되니 저렴함 아파트에 살고 싶다는 사람도 많다. 나는 그런 아파트에 투자한다. 방 2개에 화장실 하나, 역세권, 오래된 아파트라도, 또 주변에 아무리 새 아파트가 들어서도 이런 아파트는 수요가 줄지 않는다. 가격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격도 상당히 오르는데, 오른다 해..

지금까지 경제책에도 나오지 않는 궁금증등 - 경제 주기가 왜 생기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누구하나 준적이 없다. 그래서 궁금증만 가지고 있다가 이 책이 답을 주었다. 왜 세상에 부자가 많지 않은지 알것 같다. 아무도 이런 교육을 시켜주지 않는다. 그냥 저축해라 이런것만 가르친다. 왜 이런것을 안가르칠까 아직도 궁금하기만 하다. 정말 로버트기요사키 말처럼 부자들이 이러한 교육을 못시키게 만드는 것일까?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라고 하면서 정말 중요한 자본에 관해서는 가르치지 않는다. 그리고 이렇게 자본이 무서운것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는데 자본을 모르고 사는게 얼마나 고통 스럽게 사는지도 이책을 보면서 깨달았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했었나? 지금이라도 이책을 읽고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제주도 도서관들은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차로 20분 거리에 도서관이 3~4개 있다. 희망도서를 한달에 도서관 1개에 5권 총 20권 신청할 수 있으니 매월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새책으로 공짜로 20권씩 볼 수 있다^^ 이 책도 희망도서 검색하다가 신청했는데 탐라도서관에서 도착했다고 연락이 와서 가서 대출했다. 제목 부터가 임팩트 있어서 집에 오자마자 순식간에 다 읽었다. 기존 책들과 비슷한 내용도 많았고 배울점도 많았다. 저자 소개에 이런말이 있다. 외국에서 6여 년의 시간이 인생에 있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런던에서 거주할 당시 유태인계 역국인이 임대인이였는데 소유한 주택 수가 50채가 넘는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 적이 있다. 이 책은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도 잘 나와 있어..

아무 생각없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었다. 헉! 충격적인 책이였다. 내가 왜 아직까지 이런것을 모르고 살았을까.. 진작에 이런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지금쯤 좀 편하게 살수 있었을텐데^^ 역시 사람은 교육을 받아야 하고 책을 많이 읽어야 하나보다. 어디서든 이런것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책에서만 가르쳐 준다. 이책은 무리하게 집을 사라고 권유하는게 아니라 2년에 1채씩 사라고 한다. 부자는 어떻게 되는것일까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별거 아니였다. 소형 아파트(임대가 잘되는)를 매입해나가면 되는것이였다.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책을 많이 읽으십시요!

신간 희망도서 신청해서 대출해봤다. 책 제목이 특이 했고 아무 기대 없이 읽었다. 그러나! 정말 투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주옥같은 멘트들이 많다. 다른 부동산 관련책들도 많이 봤다. 그런 책들도 분명히 얻는것이 많다. 하지만 경매가 들어가면 과거에 어쩌구 저쩌구 그냥 자기자랑만 늘어놓다 끝나는 책들도 많다. 어쩌라구.. 그 경매건이 지금 다시 오는것도 아니고... 좀 답답한면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좀 지루한 경매 얘기가 전혀 없다. 주부의 마음으로 진솔하게 썼다.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분은 충격이였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에서 읽기는 했으나 외국사람의 번역본이 아닌 한국사람이 쓴 글을 읽으니 더 이해가 잘 왔다. 부동산 밖에 답이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