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는 시간을 사는 것이다. 시간은 내가 가진 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그래서 우리는 돈의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그만큼을 상쇄하고 남을 무언가를 구입해두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헤지(hedge)를 위해 투자를 하는 셈이다. 인플레이션은 돈의 가치를 하락시킨다. 화폐 발행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화폐 발행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오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은 물건이 바싸지는 것이 아니라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현물 가격이 비싸진다. 전세 헤지를 이용하라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가 떨어져도 이를 상쇄할 수 있는 투자 대상은 무엇일까? 나는 그것을 부동산으로 봤다. 사람이 금이나 주식은 없어도 얼마든지 살 수 있지만, 집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밀가루와 설탕 가격이 아무리 오..
실거주는 중,대형, 투자는 소형 향후 매도할 시점을 생각해도 85m2 이하, 기준시가 3억 원 이하 아파트가 부담이 없다. 많이 투자해서 많이 벌려고 하면 욕심이 지나쳐 탈이 나기 쉽다. 나는 작게 투자해서 작은 이익에 만족하고 싶다. 방 2개, 20평대 요즘 지어지는 20평대 아파트는 한결같이 방 3개에 욕실 2개다. 서울에서는 이런 구조의 새 아파트가 보통 5~6억 원은 한다. 그래서 20평대에 방 2개, 욕실 하나만 있어도 되니 저렴함 아파트에 살고 싶다는 사람도 많다. 나는 그런 아파트에 투자한다. 방 2개에 화장실 하나, 역세권, 오래된 아파트라도, 또 주변에 아무리 새 아파트가 들어서도 이런 아파트는 수요가 줄지 않는다. 가격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격도 상당히 오르는데, 오른다 해..
부자들은 매일 자료를 분석하고, 향후 유망지역을 발굴하고, 유망 아파트를 찾아 나서느라 동분서주할까? 부자들은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어떤 책에서 읽은 내용이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돈이 생길 때마다 전국에 있는 조그만 땅을 사놓았다고 한다. 자투리땅을 아주 싼 가격에.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수십 년간 땅을 모았는데 수십 년이 지난 후 그 사람이 소유한 그 땅 주변으로 도로가 생기고, 펜션이 생기고 하면서 그 땅을 팔라는 사람들이 속속 나타나고 그 땅을 팔면서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그가 땅을 열심히 분석하고 매일 유망지역을 찾아다녔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냥 사놓고 기다렸을 뿐이다. 그가 사놓은 땅 중에는 아직도 빚을 못 보고 죽어 있는 땅도 있을 것이다. 내가 여기서 하고 ..
하지만 내가 자신할 수 있는 것은 지금처럼 어두운 시기는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고통과 아픔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호황기, 매매와 전세가의 상승기가 도래할 것이다. 그때까지 버티면 된다. 버티면 분명히 이긴다. 투자하다 보면 좋을 때와 나쁠 때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상승기가 있으면 하라기가 있고, 하락기가 있으면 상승기가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처럼 순환되고 반복된다. 이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면, 좋을 때는 언제까지만 좋을 것만 같고, 나쁠 때는 영원히 나쁠 것만 같다. 지금은 한겨울이다. 하지만 때가 되면 봄이 온다. 조금만 참고 견디자. 그러면 이긴다. 조금만 참고 견디면 당신에게 큰 웃음이 절로 나올 봄이 곧 올 것이다. 출처: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그 무렵 재테크의 제 1원칙은 당연히 부동산이였고, 부동산을 얼마나 잘 확보하느냐에 따라 부자와 빈자가 갈렸다. 그러니 돈이 있는 사람은 얼른 집 한 채를 마련하고, 이 집에서 나온 전세금으로 다음 집을 사는 식으로 자산을 불렸다. 당시 은행은 개인에게 문턱이 매우 높았고 대출 금리도 매우 비쌌다. 그러므로 은행 대출 대신 전세를 통해서 돈을 마련했고, 이 돈으로 다시 집을 사는 과정을 반복한 것이다. 그래서 "처음 집 한 채를 장만하는 것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훨씬 쉽다"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요즘은 이것을 '갭 투자'라고 한다).
아무 생각없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었다. 헉! 충격적인 책이였다. 내가 왜 아직까지 이런것을 모르고 살았을까.. 진작에 이런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지금쯤 좀 편하게 살수 있었을텐데^^ 역시 사람은 교육을 받아야 하고 책을 많이 읽어야 하나보다. 어디서든 이런것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책에서만 가르쳐 준다. 이책은 무리하게 집을 사라고 권유하는게 아니라 2년에 1채씩 사라고 한다. 부자는 어떻게 되는것일까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별거 아니였다. 소형 아파트(임대가 잘되는)를 매입해나가면 되는것이였다.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책을 많이 읽으십시요!
신간 희망도서 신청해서 대출해봤다. 책 제목이 특이 했고 아무 기대 없이 읽었다. 그러나! 정말 투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주옥같은 멘트들이 많다. 다른 부동산 관련책들도 많이 봤다. 그런 책들도 분명히 얻는것이 많다. 하지만 경매가 들어가면 과거에 어쩌구 저쩌구 그냥 자기자랑만 늘어놓다 끝나는 책들도 많다. 어쩌라구.. 그 경매건이 지금 다시 오는것도 아니고... 좀 답답한면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좀 지루한 경매 얘기가 전혀 없다. 주부의 마음으로 진솔하게 썼다.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분은 충격이였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에서 읽기는 했으나 외국사람의 번역본이 아닌 한국사람이 쓴 글을 읽으니 더 이해가 잘 왔다. 부동산 밖에 답이 없는건가..
신간이 나와서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서 읽어봤다. 역시 풍부한 투자경험이 있는 사람이 쓴거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를 책을 읽으면서 깨달을 수 있었다. 사실 부동산, 투자 등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래서 학교를 다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른다. 이렇게 책을 읽은 사람만이 알 수 있다. 그래서 일까?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부자될 확률이 높다고 누군가가 그랬다. 수십억, 수백억 부자는 원래 그런지 알았다. 이책을 읽고 보니 한단계 한단계 밟아 나가 그 부를 이룬것이였다. 이제 부자가 남 얘기가 아니라 투자공부, 부동산 공부하면서 하나씩 실천해나가다 보면 자기도 어느순간 부자가 되어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열심히 책신청하고 대출하고 읽고 반납하고.. 이런 사람들은 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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