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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렵다.. 전화를 하라고 해서 했다. 한 30분 넘게 기다렸던것 같다. 오기가 생기더라..

겨우 통화가 되서 급여계좌 등록해달라고 했더니 한 1분정도 소요되서 해주었다.

50만원을 입금하면 다음날 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수수료 면제가 된다고 한다.

당장은 안된다.

신영증권 명동에 있는 지점을 가봤는데 이제 프라이빗 대상으로만 영업해서 일반 손님은 안받는다고 한다.

프라이빗 고객도 전화로 미리 예약해야지만 가능하고..

어렵다..

50만원 입금하고 내일 수수료 면제가 되는지 확인해봐야겠다.

상담사 말로는 급여계좌가 아닌데 수수료면제로 사용하는걸로 봐서 향후에 변경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현재는 가능하다고 했다.

여담으로 신영증권에서 카드를 만들면 국민은행 ATM에서 현금찾을때는 수수료없이 무료이다.

여의도 지점 갔는데 그 직원이 뭘 안해줘서 ATM에서 출금이 안되는것이였다. 명동지점에 갔더니 일반고객은 안해준다고 퇴짜를 놓을려다가 마지못해 봐주던데 뭔가 체크가 안되서 안되는거라 체크작업을 했다.

하..

여러번 힘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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