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케레이시 전기자전거 타이어 오래 잘 타는 방법

조금 턱이 있는 곳을 지나갔는데 타이어가 맛이 갔다. 하.. 더운데 힘들에 자전거 포까지 끌고 갔다. 이런 고생을 안 하려면 평소에 타이어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전에도 한번 타이어 맛이 가서 교체 했는데 그 아저씨 말이 타이어가 빵빵하게 타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그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 자전거 포 가서 바람넣는것도 그렇고.. 그 아저씨들 불친절 하고 그래서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이번에도 한번 맛이가서 다른 자전거포에 갔는데 그래도 실내에 있고 그나마 친절했다. 다소 비싼느낌은 있지만..

바람넣는건 공짜해요 물어봤더니 무조건 돈 받는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스탠드 펌프 사서 넣으라고 했다.

한달에 1번정도 넣으면 된다고 했다. 하긴 자전거 타이어 펑크나서 교체한 다음에 한 5개월정도 지난것 같다. 그 사이 한달에 1번정도만 넣었어도 이런일은 안 일어났으리라 생각한다.

중간중간에 타이어 눌러보니 말랑말랑 했다. 바람을 넣어야 하는데.. 하면서 그냥 타고 다녔다. 최초 타이어 교체할때도 아저씨가 그랬지만 바람이 없이 타고 다니면 이런일이 생긴다고 한다.

이번 아저씨도 바람이 없이 타고 다니면 타이가 눌려서 사선으로 스크래치? 같은게 발생하고 그게 날카로워서 타이어 튜브에 상처를 내서 펑크가 난다고 한다.

바람만 잘 넣어줘도 오래 탈 수 있을듯. 자전거포에 부품이 없어서 이상한걸로 달았다. 거기까지 갔는데 안달을 수는 없으니.. 그래서 미리 부품을 사고 자전거포 2~3군데 전화해서 공임비 얼마냐고 물어보고 가는것도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