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빅테크로 흐른다 - 기술주에 투자하라 where the money is
중소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인튜이트는 마케팅과 영업, 연구개발에 수프 제조사인 캠벨(Cambell)보다 4배나 많은 돈을 쓰고 있지만 이익률(profit margins)은 2배나 높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캠벨의 원재료는 토마토와 닭과 면이다. 이런 재료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인튜이트의 원재료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어서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더구나 인튜이트 같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기업은 많은 자본이나 제조 시설이 필요하지 않다. 캠벨이 더 많은 수프를 만들려면 새로운 생산라인 또는 공장을 마련해야 한다. 탄산음료를 파는 코카콜라도 자회사들이 보틀링 공장을 짓고 트럭과 자동판매기에 투자해야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회사는 공장이나 생산 설비가 필요 없다. 똑똑한 기술자들과 노트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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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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