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부자되기

자동차를 봤더니 뒤바퀴에 바람이 빠져있었다. 어쩐지 탓는데 좀 느낌이 이상하더라니.. 자동차 타기전에 한번 타이어 점검하는게 좋은것 같다. 빵구 난것 같아 동네 카센터를 갔다. 아저씨를 보여줬더니 빵구났네 하면서 뒤로 조금씩 후진해보라고 한다. 그러더니 나사가 박혔네 하면서 멈추라고 했다. 내려서 보니 정말 나사가 박혀있었다. 한 10초만에 수리를 다하고 다됐다고 했다. 가격을 말 안하길래 얼마에요? 라고 물어보니 만원이라고 한다. 전에 긴급출동 불러서 빵구때웠을때는 돈 안받던데... 카센터 도착해서 수리 마치는데 1분정도 걸렸는데 만원이라.. 다음부터는 긴급출동을 불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