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부자되기

대만 여행을 가서 저녁먹으러 좀 큰 식당을 갔다. 다 먹고 나와서 계산을 하려고 카드를 내미는데 하는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알바생 처럼 보이는 사람이 물었다. "현지통화로 할까요? 원화로 할까요? 난 왠지 원화가 친숙하고 원화가 유리한지 알고 원화로 해달라고 했다. 그러나! 잘못된 선택이였다. 짐 정리하다가 환전 영수증을 보니 해외에서 현지통화 카드결제가 유리합니다 (원화결제시 5-10% 수수료발생) 이런.. 현지통화로 할걸.. 뭐든지 한번 거치거나 바뀌면 수수료가 드는것 같다.

아 신한은행 환전으로 구글 검색 해보니 검색결과가 나와서 링크 클릭하여 티스토리 들어가니 뭔놈의 글에 광고로 도배되어 있고 다음글로 쪼개 놓고 짜증난다. 요새 환율도 USD기준 1000원선이 붕괴되려고 하고 있어서 달러를 사서 환테크 하려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은행좋은일 시켜주는거라 별 도움안된다고 하고.. 항상보면 환율이 1200원대 였던것 같은데 1000원대면 싼거 같기도 하고.. 암튼 신한은행 미국달러 좌충우돌 체험기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갔다. "USD 환전하려고 하는데요" "우대율 확인해드릴게요. 신분증 주세요." "(작업중..) 40% 입니다." "머 90%도 되고 그러던데 그런건 없나요?" "써니뱅크로 하면 70%까지 됩니다." (직접해보니 90%였음.)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