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태크 추천 도서] 평범한 월급쟁이 월세 1000만 원 받는 슈퍼직장인들

제목이 자극적인 책이라 안빌려 볼 수가 없었다^^ 월급쟁이들이 사실 월세를 받기란 쉽지 않다. 회사일에 충실하게 일하다 보면 월세 받는것은 생각조차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책을 읽어야 '아 이런 세계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고 본인에게 맞는 투자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도서관과 친해져야 하고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말이 생겼나보다.

끼리끼리 논다고 부자들은 부자들끼리 노는것 같다. 그래서 서민들은 서민끼리 논다고, 서민이 부자가 되는 방법을 깨닫기는 쉽지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서민이 부자가 되려면 책을 읽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다.

이책은 저자가 쓴내용이 절반, 수기 절반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수기만 모아서 책을 낼 수도 있구나 생각했다. 평범한 직장인들의 부동산 투자 수기를 모아서 보니 이제 막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직장인들에게 도움과 힘이 된다.

직장인이 부동산 투자해서 월세 받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요새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라 공급이 많이 이루어져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다는 TV,신문기사를 많이 봤다. 그래도 이 책에서는 1~2인 가구가 많아져서 괜찮다고 말한다.

요새 금리가 1프로대 이기 때문에 수익률이 하락했다고 하더라도 5프로 내외기 때문에 임대만 된다면 은행금리 기준으로 봤을때 꽤 괜찮은 수익이라 생각한다.

이런게 많아진다면 그야 말로 부자로 가는 길에 가까워 질테고..

이책의 주요내용을 몇개 발췌해보면

급여는 쓰기 위해 받는 돈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받는 돈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급여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수순을 밟아야 할 것입니다.

'급여->저축->지출'을 반복해서 최소 3천만 원에서 1억 원의 목돈(물론 이것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을 만들어, 수익형부동산을 매입하여 월세를 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저축을 먼저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한다는 것이며, 목표금액을 만드는 기간을 반드시 설정한 후에 돈을 모은다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급여->저축(+월세소득)->지출'의 순서로 목돈을 모아 또 다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을 사들이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속도가 더디게 느껴지겠지만 점점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해보면 알게 됩니다.

만약, 맞벌이 부부의 경우 한사람 급여 수준의 월세가 들어오는 정도를 받는다면 은퇴이후 생활비로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두 사람 급여 정도의 월세를 받는다면, 은퇴 이후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제 일 그만두고 쉬어요. 쉬는데도 마음이 직장 다닐 때보다 편해요."

상담 이후 시간이 지나 저를 다시 찾아왔던, 매달 260만 원의 월세를 받는 전업주부가 했던 말입니다. 그분의 얼굴이 전보다 훨씬 더 밝아져 있었던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습니다.

중계수수료 요율
*주거용 오피스텔
월세보증금 1천만 원/월세 80만 원:1천만 원+(80만 원*100)=9천만 원*0.004=36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