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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게이트맨을 쓰고 있었는데 모터가 고장 났는지 돌아가지 않았다. 게이트맨 AS전화 해봤다. 엔지니어와 통화 되었는데 출장비 평일 19000, 주말 24000 원 달라고 한다. 방문전 전화준다고 해서 통화 했다. 

증상을 설명하니 오래되서 부품이 없단다. 새로 사면 20만원 대를 얘기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10만원 안쪽으로 팔고 있었다. 에누리에서 검색을 해서 인기 기종인 WG-100을 7만원대 주고 주문을 했는데 쿠팡에서 검색을 해보니 더 쌌었다.

이런..

쿠팡에서 주문할걸 그랬다. 그랬으면 금요일에 주문 했으니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받아서 주말에 설치했을텐데..(쿠팡은 주말(일요일 포함)에도 배송한다. 짱 좋다^^)

바쁜 직장인들은 주말에 쿠팡을 이용하면 필요한 물품을 사는데 좋다.

암튼 잘못해서 에누리를 통해 11번가에서 금요일에 주문했더니 월요일에 받았다..

아 월요일 저녁에 어두운데서 설치하느라 고생했다.

문이 고장나서 당장 설치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초반에 모터가 잘 안돌아갈때 갈았어야 했는데 좀 더 썼더니 아예 문이 고장나서 못들어갈 뻔했다..

다행이 몇번 시도한 끝에 겨우 한번 열려서 들어갈 수 있었다.

이전 게이트맨 제품 설치한지 12년 됐는데 게이트맨 수명이 12년인것 같다.

아 들고 다니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영구적인 열쇠가 나은것 같기도 하고.. ㅎㅎ

처음 게이트맨 설치했을때는 설치까지 포함해서 결제했다. 그래서 사람이 와서 기존의 오래되고 고장난 도어락을 떼어내고 문에 기계로 천공까지 해서 설치했다.

천공기계가 없으면 디지털 도어락을 설치할 수 없겠구나 생각했다.

암튼 12년 사용해서 수명을 다한 게이트맨 디지털 도어락을 대신해 새로운 게이트맨 WG-100을 주문했다.

주문 옵션에 보강판(10000)원과 설치비도 있었다. 할까 말까 고민 하다가 보강판은 기존에 쓰던것이 있으니 그거 쓰면 될것 같았고 설치도 같은 게이트맨이니 비슷할거 같아 설치비 옵션 선택안했다..

그러나..

이런 선택이 나중에 재앙으로 다가왔으니...

2탄은 다음글에^^

(결국엔 크기가 안맞아 사람부르고 보강판 12500(택배비포함)을 따로 또 시켜서 2500을 더 주고 주문하였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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