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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날 주문한 물건을 월요일에 받고 도어락이 고장나서 빨리 설치해야 했다.

기존 도어락을 해체 했다.

어자피 고장난거 눈에 보이는 비스를 다 풀었다.

손잡이 때문에 해체가 잘 안 되었는데 배터리 케이스에 렌치가 있어서 그걸로 풀었다.

일단 해체는 완료 하였고..

해체 후 문 모습

저기다 끼우면 될지 알았는데.. 크기가 안맞았다..

기존에 게이트맨 쓰고 있어서 맞을줄 알았는데..

아.. 이런.. 어떻해야 하지..

결국에는 헬프를 요청했다..

구매 후기에 보면 설치가 쉽다고 했는데 누가 그런말을 한건가..

결코 쉽지가 않다.

결국에는 전문가가 와서 밤이라 휴대용 작업용 led를 가져왔고 크기가 안맞는 증상을 보더니 줄을 가져와 문을 갈았다.

그러니 이제야 맞았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다.

기존 보강판을 쓰려니 저렇게 구멍이나서 쓸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보강판만 다시 택배비 2500원 더 주고 구매 했다.

게이트맨 as 전화 했더니 2~3만원 부르는것 같던데.. 인터넷은 만원인데.. 도둑놈 같은 놈들..

암튼 우여곡절 끝에 설치했는데 자동으로 잠금이 안되는 것이였다. 기존에는 센서가 있었는데..

한참을 삽질하다가 위에 처럼 중간에 있는게 과거 센서 역할을 하는 거였다.

저게 눌려야 잠긴다.

그래서 다시 기존거를 떼고 중간에 막혀 있는것으로 다시 달았더니 되었다.

아 매뉴얼을 봐도 설치가 쉽지 않았다.

여기까지 설치 후기 였고 다음글에서는 매뉴얼을 올려보겠다.

셀프로 설치할 분은 미리 예습해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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