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주식 잘 파는 방법

여러 공모주를 경험해본 결과를 공유해본다.

일단 공모주 상장당일 09시에는 사람들이 엄청 몰린다.

서버가 잘 받혀주는 증권사가 있는 반면 먹통인 증권사도 있다.

이번에 NH투자증권에서 매도를 하려고 했는데 처음에 지정가 했다가 취소하고 시장가로 매도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안되었다.

알고보니 평소에는 취소나 정정이 빠르게 잘 되었는데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느려서 한참걸리는 바람에 안되는 것이였다.

그러니 그냥 100% 이상 (따이상) 갔다면 그냥 시장가로 09시 땡 할때 바로 팔아버리는게 나은듯하다.

09시 땡 해도 실제 앱에 뜨는데 까지는 한 10초 정도 걸려 09시 10초에 화면에 나오는듯 하다.

그냥 화면에 나왔고 수익률 100%이상이면 바로 시장가로 매도.

가게도 오픈빨이라고 있듯이 공모주도 오픈빨이 있다. 

작년에는 따로 출발해서 따상으로 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금리도 오르고 해서 09시에 피크를 찍고 내려오는듯 하다.

다시 한번 취소,정정은 오래걸리니(한 20초 걸린듯) 그냥 09시에 바로 시장가로 매도 하는게 좋을듯.

100% 이상 수익났으면 만족하고 매도하고 잊고 생업에 집중하는게 나을듯.

만약 시초가가 100% (따)가 아니고 그냥 몇 십프로? 본인이 생각하기에 별로 안올랐다라고 생각들면

한 오전 10시 40분 경까지 들고 가는 것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