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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쪽 호텔에서 과천 위버 필드 가는 콜을 잡았다. 여자 2명이 뒷자리에 앉았는데 찐담배를 피는것이였다.

아놔..

담배 찌든내가.. 다음부터는 창문을 좀 열어도 되는지 묻고 열어야 겠다. 아님 그냥 열던가..

보통 물어보고 피던데.. 묻지도 않고 그냥 피더라..

사람의 종류는 정말 많은것 같다.

찌든 담배연기의 고통의 순간을 뒤로 하고 과천에 잘 도착했다.

앞의 글에서도 썼지만 추워서 전철로 이동하기로 했다.

유튜브에서도 봤지만 전철을 타면 반경을 더 넓혀도 된다.

도보일 경우에는 1km 내외 라고 했다. 나같은 경우에는 날씨가 나쁘지 않으면 괜찮으나 날씨가 좋지않으면 1km 넘으면 좀 힘들었다.

4호선 전철을 타고 서울방면으로 이동하는데 선바위쪽 공영주차장에서 평촌쪽 가는 콜 추천가를 잡았다.

확실히 대리기사들이 콜밭지역에 모여있는데 선바위쪽에 뜨는것은 잡지 않은듯 했다.

서울로 올라가는 콜을 잡고 싶었으나 뜨면 순식간에 사라졌다.

특히 경기도에서 강남쪽 가는것은 정말 순식간이다.

카카오티에서는 프리미엄? 이런 유료 방식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에게 먼저 뜨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니 이런 초보들에게는 좋은콜이 올 수 없지..

카카오에서는 추가수익을 위해 이런 유료방식을 적용하는듯 하다.

그래서 초보들이 좋은콜을 잡고 싶으면 유료방식을 이용하던가 비선호콜을 잡을 수 밖에 없다.

버스타고 올라오다 보니까 관양동 아마 인덕원쪽인듯 에서 콜이 많은것을 봤다. 다음에는 관양동 쪽에서 대기해보는것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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