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왕초보들이 처음에 가장 헷갈려 하고 어려운게 최초 가입이다.

나도 무슨 이벤트를 하길래 콜마너를 했는데 너무 어려웠다.

보통 그냥 가입하고 앱을 쓰면 되는데 대리는 아니였다. 무슨 회사를 통해서 써야 된다고 했다.

통화를 하면 전화받는 사람들이 대개 불친절 하다. 4가지가 없다고 해야하나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웠다. 무슨 회사 직원하고 다시 가입을 해야하고 직접 통화도 안된다. 콜센터 통해서 전화를 해야 하고 전화해달라고 요청하고 그 사람한테 전화올 때 까지 기다려야 된다.

나참 .. 시대가 어느땐데.. 대댄한 시스템이다.

그리고 무슨 사용료로 15000인가 한달에 떼간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해지했다.

전문 대리기사들은 콜마너, 로지등을 사용한다고 한다.

난 도저히 이런 짜증나는 시스템을 사용할 수가 없어 간편한 카카오티와 T맵만 사용하기로 했다.

둘다 가입하고 바로 앱을 사용하면 된다. 무슨 회사 이따위를 통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월 사용료? 그런 개떡같은것도 없다.

두앱을 쓰면서 장,단점이 보였다.

먼저 카카오티는 추천가, 콜밭표시가 목록에서 보여 어떤게 좋은콜인지 알 수가 있다.

반면 단점은 T맵 대리 처럼 지도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주소를 보고 지도앱에서 검색을 별도로해야 위치를 알 수 있다.

T맵 대리는 출발지, 도착지가 지도로 표시되어 쉽게 알수가 있다.

반면 단점은 추천가,콜밭표시가 되지 않아 좋은콜을 알아보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 2개의 장점만 섞어놓는다면 정말 좋은 앱이 탄생할 듯하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