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사진 집에서 찍고 신청하는 방법 - 반려 당한 썰

전자여권을 기존에 1변이라고 신청한 적이 있으면 여권 만료시 민원24에서 여권신청할 수 있다.

규격에 맞는 사진 1장만 있으면..

이 사진이 문제인데.. 반려당한 경험담을 얘기해주고자 한다.

일단 이전글을 보면 무료로 포토샵을 활용해서 여권사진 편집하는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면 되고..

구청 직원에게 반려당한 경험을 얘기하면..

일단 2장 신청했는데 1장은 통과되고 1장은 반려되었다.

어제 저녁에 신청해서 오늘 구청에 전화해봤는데 그래도 직원이 친절하게 답을 잘해주었다.

외교부 민원과에 전화해봤자 개인정보 어쩌구 저쩌구 해서 수령받을 곳으로 전화해보라고 한다.

그러니 외교부 민원과에 전화하지 말고 바로 수령지 구청에 전화하면 빠르다.

1. 미소
2. 크기

2개 사유로 반려당했다.

이전글의 외교부 가이드라인에 잘 나와 있는데 꼼꼼히 안 읽어본게 문제였다. 미소 지으면 안된다. 무표정이어야 한다.

크기는 2/3 얼굴 크기여야 한다. 그래서 어께만 살짝 보여야 하고 머리위 공백도 거의 없어야 한다고 한다.

얼굴 크기가 2/3 가 안된다고 반려당했다. 가슴정도 까지 보이면 안되고 어깨만 살짝 보이는 수준이여야지 얼굴이 2/3 정도가 될거라고 한다.

그래도 집에서 찍은거 치고 잘 찍었다고 한다. 다른사람들은 그림자가 있거나 빛이 반사되거나 하는경우가 많아 반려당하는데 그런게 없다고 한다.

포토샵으로 머리카락 부분을 가장자리 다듬기(Refine Edge)를 했는데 잘 되었나보다. 별 말 없는거 보면..

배경색도 포토샵으로 흰색으로 했는데도 별말 없는것 보면 잘 했나보다.

그럼 내가 포토샵 편집한것은 공식적으로 인정됐으니 이전글을 보고 포토샵 편집하면 되겠다.

사진관 시세도 천차 만별이더라. 8장에 8000원 만원 하는데도 있고 찍는데는 15000원 이라고 하더라.

아 그러고 사진관에 인화하려고 갔는데 사진관 사장님한테 반려당했는데.. 그 이유는 (심지어 구청 가기도 전이다..)

머리카락이 이미와 눈썹을 가렸다. 사진관 사장님 한테 반려당했다.

그러고 사진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전화로 물어봤을때 가이드좀 잘해주지..

난 바로 나오는 줄 알고 갔더니.. 한 2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그러니 메일로 먼저 보내놓고 2시간 후에 찾으로 가던지 하면 될것 같다.

그리고 구글링 해서 사진관 갔는데 사진관이 안보이는 것이였다. 통화했더니 통화도 잘 안되고.. 가까스로 통화 했는데 이사갔다는 것이였다.. 아놔..

구글 정보가 갱신이 안되었나보다.. 흠.. 이런 검색은 네이버가 나을려나..

아참 중요한것. 찾으러 갈때 지문 등록해야 하니 본인이 직접 가야 된다.

가까운 구청으로 선택하는게 좋을듯.

셀픽으로 하면 500원에 뽑을 수 있다. 괜히 사진관에서 8천원 주고 뽑았네..

요샌 올라서 천원이네요

피부톤 밝게하기 도움이 되는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9TjLcpn9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