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상 공모주 잘 파는 방법

나름 유튜브보고 공부하고 실전 경험도 해보면서 따상 공모주 잘 파는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따상 따상상을 가는 공모주가 있다. 주식가격이 영원히 상승하지는 않기 때문에 매도 시점을 봐야 한다.

일단 시간 투자를 좀 해야 한다. 차트를 모니터링 하면서 매도 타이밍을 봐야 한다.

따상 따상상 등을 가면 과열이 되어 있기 때문에 떨어질 일만 남았다.

과연 떨어지기전 가장 고가에 매도 하는것이 관건이다.

일단 매수세 대기창을 잘 봐야 한다. 전에 한번 경험했는데 따상에 대기 세력, 물량이 백만건 넘게 물려있었는데 갑자기 빠지는것이 였다.

그래서 시장가로 바로 매도해서 따상에 팔았는데 더 매수세가 풀리면서 따상이 풀리면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번에 스튜디오 미르도 첫날에 따상에 안착했다. 둘째날이 되서 차트를 보니 따상상까지는 못가고 20% 정도 상승에서 왔다갔다 하였다.

이제 매도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데.. 그냥 막연히 따상상가겠지.. 라고 생각했던게 잘못되었다.

몇분 안보다가 다시 주식앱을 열어서 보니 금세 많이 빠져있었다.

흠..

왠지 더 떨어질것 같아 시장가로 바로 매도하긴 했는데.. 몇분있다가 다시 보니 더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따상등 가고 과열된것 같다고 느끼고 따상상등을 못가면 매도를 생각해야 하고 차트를 좀 봐야 한다.

매도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차트를 보면서 상승을 하는 분위기면 좀 기다려보고 더이상 상승할 힘이 안보이면 바로 매도를 하면 되겠다.

이정도 수익을 봤으면 만족하면 된다. 익절을 언제나 옳다는 말을 위안삼으며..

또 하나 분할매도하는 방법도 있다.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수익을 봤다고 느낄때 일부를 매도하는 것이다. 이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경험상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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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비 공모주 매도

꿈비라는 공모주가 있었다. 따상상을 갔다. 내심 따상상상 까지 가지 않겠나.. 했는데..

가지 않았다.

3일째 되는날 마이너스가 났다. 또 개미털기에 당했다. 과거 마이너스 되면 한 없이 마이너스가 되는것을 봐서 .. 이번에도 그러겠거니 했더니..

개미털기를 한 후 현재 20% 가량 올랐다.

흠.. 정말 좋은 종목이라는 확신이 들면 개미털기에 당하지 말고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듯.

그런데 문제는 하락시 개미털기인지 대세하락인지 알 수가 없다.

본인의 확신이 이 종목은 좋은 조건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 들면 개미털기라 생각해서 MTS를 끄고 다른일을 집중해서 하고 한 두 시간 후에 다시 MTS를 봐도 좋을듯.

반면 확신이 없을때, 약점들이 있을때는 그냥 과감히 매도 하는것도 좋을듯.

꿈비 같은 경우는 소량, 경쟁률 높고, 의무 확약 비율도 높았다. 이처럼 단점을 찾을 수 없는 종목은 개미털기에 당하지 않겠다는 확신을 가질 수도 있겠다.

다만 위의 조건들에서 약한 부분이 보인다면 매도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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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15
샌즈랩 따상에 매도 성공!!

위에서 말한것 처럼 해서 최고가 따상에 매도 성공하였다. 샌즈랩은 꿈비처럼 지표들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았다. 그래서 꿈비처럼 날라가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요새 공모주 분위가 좋아서 그런지 따상에 성공하였다. 키움증권 영웅문 앱을 모니터링 하고 있었는데 9시 장 시작하고 따상을 쳤지만 바로 주문량 숫자가 빠지기 시작하는것이였다. 그래서 바로 시장가에 매도!

다행이 따상에 시장가에 매도가 되었고 바로 따상이 풀리고 오늘까지 계속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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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16
어제 샌즈랩 따상에 매도는 성공적이였지만 오늘 제이오는 실패했다.. ㅜㅜ

개미털기에 당했다. 요새처럼 공모주 분위기가 좋을때는 개미털기가 나와도 조금 기다려도 될듯 하다. 한 10시경이 가장 좋은경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작년 말경의 공모주는 지표가 아무리 좋아도 상승이 잘 안되었는데 올해는 지표가 별로여도 따상이나 상승을 잘 한다.

이런 분위기 파악을 잘 해야할듯.

앙드레코스탈리니 책을 보니 주식시장은 90%가 심리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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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24
미래에셋비전스팩2호
스팩주라 얼마 안오를거라 생각했는데.. 오픈하자마자 따블이 넘었다. 요새 공모주가 대세인듯. 작년에는 지표들이 좋아도 수익은 형편없었는데..

주식은 분위기 인듯..

그래서 더블일때 팔았어야 했는데.. 유튜브 채팅창을 보니 따상간다.. 머 이런글들이 있어서 따상가려나 내심 희망회로가 발동을 하는 바람에..

주식시장에서는 냉정해야 한다.

유튜브 댓글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마이너스를 직행하였다. 빨리 시장가로 매도 했지만.. -20%대..

현재는 하한가. 하한가에 매도해도 2000원 공모주니 2800원에 매도 해도 800원 번다.

지표들이 애매하거나 상승동력이 없다 싶고 수익도 어느정도 만족할만 수준이 되면 냉정히게 매도 하는것도 좋을듯.

아.. 이제는 공모주 개시를 하면 유튜브 채팅창을 볼게 아니라 주식 매도창을 보고 있다가 잔량을 잘 보면서 매도세가 증가하면 빠르게 매도를 해야겠다.

아님 주식앱에 보면 일정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매도 걸어두는게 있던게(예약주문 인듯) 그것을 활용해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