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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투자의 숨은 정답

공모주 - 은행이자의 3배, 오피스텔 임대수익의 2배, 절세효과 까지


공모주에 관심이 있는데 잘 몰랐던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보면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해마다 변함없이 금리 이상의 수익을 안겨 주는 상품이 있다. 하지만 투자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그 정도까지 수익이 날 것이라고 상상을 못한다. 아는 사람만 알아서 앞토란 같은 수익을 챙기는 상품, 그것이 바로 '공모주 청약'이다.


공모주는 신규 분양 아파트와 같다 - 할인가에 발행된다

공모주는 부동산으로 치면 신규 분양 아파트와 같다. 신규 분양 아파트를 받기 위해서 청약을 하듯이, 공모주도 청약을 해야 한다. 장래가 유망한 분양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붙듯이, 공모주에도 프리미엄이 붙는다. 다만 아파트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뽑지만, 공모주는 경쟁률에 따라 주식을 나누어 배정한다.


발행사와 주간사는 흥행을 위해 공모가를 기업가치보다 낮게 결정한다. 상장 시점에 주가가 좀 하락해도 여유가 있다. 기어버가치와 공모가의 차이가 일종의 쿠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워렌버핏의 표현을 빌자면 '안전마진'이 완충 역할을 하는 셈이다.


기업공개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 - www.38.co.kr

아이피오스탁 - www.ipostock.co.kr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 - kind.krx.co.kr


옥석을 가리는 총 3단계 실습

1. 신문기사

www.38.co.kr -> IPO/공모 -> 공모주 청약 일정 -> 청약 종목. 기관 수요 예측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 (DART, http://dart.fss.or.kr)에 접속한 다음에 '청약종목'을 입력하고, '투자설명서' 혹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을 누른 다음 [3.공모 가격 결정방법]을 클릭하고 [수요 예측 결과]


2. 공모주의 장외가격

장외주가가 공모가보다 약간 높은 경우

장외주가로 공모주 옥석 가리기

매일 오후 6시쯤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장외주식'이라고 입력하면, 이데일리, 머니투데이 등 여러 매체에서 올린 장외주가를 확인할 수 있다.


3. 마감 전 청약 경쟁률


4. 공모주 청약 자격을 미리 확인해 맞추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상장 초기에 매도한다.

상장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낮으면 서둘러 매도한다.

유통 가능 물량이 많은 공모주도 빨리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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