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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하차태그 안했을 경우가 궁금하였다. 지하철에서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했을 때 설명서에는

하차 미태그 2회 누적시 직전 승차 시간 기준 24시간 사용정지

라고 되어 있었다.

언제 갱신되고등에 대한 정보가 없다.

이왕 설명 팜플렛 만들때 좀 자세히좀 적지..

그래서 다산콜센터 120 으로 물어보았다.

간단히 물어봤는데도 자세한 설명을 해 주었다. 이렇게 알아서 자세히 설명을 해줘야지..

결론은 갱신은 다음 충전때 갱신된다고 한다.

즉, 1회 하차태그 안했을 경우 다음 충전시에는 초기화 되서 없어진다.

2회 하차태그 안하면 24시간동안 사용이 안된다. 예를들어 어제 1번 하차 미태그 한 후 오늘 오전 10시에 승차하고 하차 미태그 할 경우 내일 오전 10시까지는 사용이 안된다.

한 3번까지 해주지.. 급하면 하차 미태그할 경우가 있다. 이전 교통카드 사용시 몇번있었다. 급하게 내릴경우가 발생하면 깜박하고 하차 미태그를 한다. 그러면 다음에 탈때 추가요금이 붙는다. 황당해서 전화해보면 하차 미태그해서 추가요금이 붙었단다.. 돌이켜 보면 급해서 안한거 같기도 하고.. 머 .. 그랬겠지..

암튼 그래도 이번 기후동행카드는 기존 교통카드보다 나아졌다. 이렇게 실수로 하차 미태그할 경우에도 한번은 봐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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