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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



10만 원으로 자산 26억 원 + 배당금 683만 원 만드는 방법



과거 IT 버블(2000년), 리먼 사태(2008년), 팬데민(2020년)등 경제위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시장은 우상향을 그려왔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지속한다면 우리의 자산은 복리로 불어날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심플하고 강력한 투자 결과지만 이런 투자를 10년, 20년 지속하는 개인 투자자는 생각보다 드물다.

그래서 투자가 어려운 것인데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적은 돈으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S&P5000에 10만 원씩 매달 꾸준히 투자한다면 배당금이 얼마나 되고 총자산은 얼마나 불어나는지 계산해보자.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 장기투자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이런 데이터를 자주 접하길 권장한다.


계산을 위해 필요한 세 가지 데이터를 정리해보면, 최근 5년간 S&P500은 수익률 연평균 11.0% 상승했고

배당성장률은 6.0%이며 현재 배당률은 1.5%다. 결과를 보자!

지금부터 매달 10만 원씩 꾸준히 투자한다면 10년 뒤 배당금이 연 21만 원밖에 안된다고 속상할 수 있다.

월로 환산하면 2만 원도 안 되는 돈이니 삼겹살도 사 먹기 힘든 돈이다.


10년간 무엇을 했나 허탈할 수 있지만 총자산을 생각해보자. 10년 뒤 총자산은 2,000만 원, 20년 뒤 9,000만 원, 30년 뒤 2억 8,000만 원, 40년 뒤 8억 7,000만 원, 50년 뒤 26억 2,000만 원이 된다.

10만 원의 작은 물방울이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 같은 바위를 50년간 끊임없이 내려치지 26억 원이라는 구멍이 생겼다.

이처럼 복리효과는 시간이라는 무기가 장착되면 물로 바위를 뚫는 효과를 발휘한다.

배당금도 50년이 지나면 683만 원까지 증가하며 시간이 갈수록 복리의 마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숫자를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는 복리로 불어날 수 있은 자산을 기반으로 오랜 시간 가져가야 한다.



매일 달리기를 하면 건강에 도움되는 것은 알지만 실천하기 힘든듯 건강한 투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그 무엇보다 경제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니 복리투자를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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