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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에 모바일 대출이 있다고 하여 한번 해보기로 했다.

조금 복잡했다. 그래도 대출을 아무나 한테 해줄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진행했다.

마무리를 하니 먼가 잘못됬다고 메시지가 나오더니 잠시후 직원이 전화한다고 했다.

잠시후 직원에게 전화가 왔다.

연소득의 100% 까지 대출이 된다고 했다. 즉 연봉이 3000대 이면 3000만원, 5200이면 5000만원 즉, 앞자리 숫자에 따라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주택담보 대출이 있다면 좀 복잡한 서류를 떼야 한다.

바로 금융거래확인서 이다. 이걸 왜 떼냐고 물어보니

담보대출에 100%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이 같이 있는 경우에는 한도가 변경될 수 있다고 한다.

즉, 1억을 대출받았다고 하면 주택담보대출로 1억을 받으면 괜찮은데 주담대 8천 신용대출로 2천을 받았다면 한도에서 2천이 빠진다고 한다.

이걸 보려고 금융거래확인서를 떼와야 한다. 여러은행해서 주담대를 받았다면 여러군데를 돌아당기며 떼야 한다.

또한 소득증명은 국세청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연말정산 서류로 증빙하려면 영업점을 방문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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