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요새 같은 세상에 이체수수료가 유료인곳이 있다니.. 중소 증권사들은 아직 유료인데가 있다. 전에 무슨 차이나 펀드로 힘들게 하더니 역시나 짜증나게 하는데는 뭔가 있는듯 하다. 전화도 해보고 검색도 해본 결과를 시간 절약을 위해 공유 해보겠다. 우선 구글링해서 나온 결과, 무슨 카카오페이 연동하라고 나오는데 최대 금액이 200만원이다. 나참 그런것을 가정 먼저 써놔야지.. 그리고 CMA 계좌에 50만원 입금 기록이 있으면 다음달에 면제다. 나참.. 잔머리 짱이다. 그래서 공모주 청약 같은것을 보고 다음달에 만약 유안타증권이 있으면 미리 CMA 계좌로 50만원 입금했다가 빼면 된다. 주식계좌 즉, 위탁계좌에서 CMA 보내는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마치 장난치듯이 해도 된다. 그러나 대부분 위탁계좌에 돈이..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기본서를 한 권 사서 여러 번 풀어보는 것이다. 이렇게만 말하면 너무 간단하다고 욕을 먹을지도 모르니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보겠다. 나는 "개념원리"라는 문제집을 구매했다. 먼저 한 번 쭉 풀어보았고, 완벽하게 맞힌 문제는 다시 보지 않았다. 틀린 문제는 빨간 펜으로 체크해둔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더 있는데, 답이 맞았어도 20초 넘게 고민한 문제도 빨간 펜으로 체크해두었다. 그리고 5분 이상 고민해도 모르면 부담 없이 해설을 봤다. 그다음 두번째 풀 때는 빨간 펜으로 체크해둔 문제만 다시 풀었다. 그렇게 또다시 풀어보면서 틀리거나 20초 넘게 고민한 문제는 또다시 빨간 펜으로 체크한다. 세 번째 풀 때는 빨간 펜으로 두 번 체크된 문제만 본다. 이걸 계속 반복한다. 문..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주어진 시간을 똑같다. 가난하다고 시간이 모자라지도, 부자라고 시간이 더 많지도 않다. 단지 우리에게 주어진 이 한정적인 시간을 비싼 값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빠르게 부자가 된다. 한마디로 시간 아까운 줄을 알아야 한다. 첫째, 출퇴근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목표 달성에 써라. 출퇴근 시간을 헛되이 버리지 말고 공부하며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목표를 설정한다. 연봉을 올리든, 투자를 하든, 훗날 퇴사하고 창업을 준비하고 싶든 목표를 정하고 자투리 시간에 공부하는 것이다. 지금보다 돈을 잘 벌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대중교통에서 게임하거나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돈 낭비를 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지금도 출퇴근 시간을 비싼..
중소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인튜이트는 마케팅과 영업, 연구개발에 수프 제조사인 캠벨(Cambell)보다 4배나 많은 돈을 쓰고 있지만 이익률(profit margins)은 2배나 높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캠벨의 원재료는 토마토와 닭과 면이다. 이런 재료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인튜이트의 원재료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어서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더구나 인튜이트 같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기업은 많은 자본이나 제조 시설이 필요하지 않다. 캠벨이 더 많은 수프를 만들려면 새로운 생산라인 또는 공장을 마련해야 한다. 탄산음료를 파는 코카콜라도 자회사들이 보틀링 공장을 짓고 트럭과 자동판매기에 투자해야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회사는 공장이나 생산 설비가 필요 없다. 똑똑한 기술자들과 노트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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