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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주전쯤에 skt 사당점에서 미니폰 (제조사: 에스모바일) 2개를 구매 하였습니다. 

가방에서 미니폰을 빼는데 2개다 박살이 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만지다가 손에 유리도 박혔습니다. 

저는 삼성 노트4를 3년 넘게 쓰고 있고 수도 없어 떨어뜨리고 했지만 기스하나 나지 않았습니다. 

이 미니폰은 도저히 쓸수가 없는 제품인듯 합니다. 

as를 받는다고 해도 또 약간을 충격으로 액정이 박살날것이기 때문입니다. 

skt나 제조사한테 물어봐도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못하겠다고 나옵니다. 

뭐 이런회사들이 다 있나요?  

skt에 전화했더니 자기네들은 제조사가 아니라서 제조사 쪽에 물어보라고 하고 

제조사는 취소는 skt 쪽에 물어보라고 하고.. 

as를 받아도 되겠지만 가방에 넣어놔도 박살이 나는 종이짝 같은 폰을 어떻게 쓰겠습니까? 

그리고 skt는 비유를 현대자동차,삼성전자와 비교하는데 

그렇게 정상적인 제품은 당연히 as센터에서 수리하고 씁니다. 

skt에서 파는 미니폰도 정상적이면 당연히 as받아서 쓸거고요 

그런데 이렇게 휴지조각 같은 제품. 액정이 산산조각이나서 손에 박히는 제품. 

어디서 만드는지도 잘 모르는 제품을 as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as받는다고 해서 또 그러지 말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as 받을려면 택배로 보내라고 합니다.

나참.. 그 기간에는 폰을 안쓰나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도저히 제품을 못쓸거 같아서 취소하고 새로운 

skt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고 싶다고 하니 위약금은 무조건 내야 한다고 합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형편없는 제품을 쓸수도 없는 제품을 만들고 팔면서 

취소 하려면 위약금을 100% 내라니요.. 

http://www.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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