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정리의 마법

아무 생각 없이 살아 왔는데 이 책을 읽고 돈이 모일려면 어떤 기가 있어야 하는 구나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 그런 돈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지갑은 위험한 장소일까?

나는 컨설팅을 부탁한 고객에게 항상 "지급에는 반드시 10만 원 이상의 현금을 넣어두세요"라고 말한다. 그럼 대개는 "지갑에 돈이 있으면 다 써버려요"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 사실은 거기에 문제가 있다. '지갑에 돈이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은 '돈은 쉽게 없어지는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돈이 없어진다'는 불안감을 지갑에 넣고 다니는 것과 같다. 불안으로 채워진 지갑에는 돈이라는 에너지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 그렇기에 지갑에는 항상 1만 원라지 지폐를 넣어둬야 한다. 지갑에 돈이 들어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그것을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렇게 항상 돈이 있는 상태에 익숙해지만 '지갑=위험한 장소'가 아니라 '지갑=안전한 장소'가 된다.

지갑이 어질러졌다는 신호

돈이 들어오는 집의 3가지 규칙

1. 거실: 바다에 물건을 두지 않는다.

2. 주방: 식기는 '1인1개'로 한다.

3. 옷장: 하나를 사면 하나를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