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 집 보러 다니면서 느끼는점

예전 집들은 앞배란다 뒷배란다 전실등 서비스 면적이 있었다.

그래서 전용면적이 몇평이다라고 하면 말그대로 서비스 면적을 뺀 순수 사용면적만 말하는것이다.

그러나..

배란다 확장이 합법화 되면서 온갖꼼수들이 난무하고 있었다.

신축빌라들은 아예 처음부터 서비스면적을 확장하게 지으면서 실면적이라는 법에도 없는 해괴망칙한 단어를 사용해 소비자들을 우롱한다.

그래서 집을 크게 짓지않고 작게 지어 세대수를 늘린다.

서비스면적 확장 합법이 이렇게 꼼수로 활용될 줄이야..

그럼 예전 25평집에 앞,뒤 배란다 전실까지 있는 집은 30평정도 된다는 말이다.

신축빌라 살 바에는 차라리 배란다가 다 있는 예전집을 사는게 더 나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