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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자의 80%는 부동산으로 재산을 불렸다. 이 말은 곧, 부자의 지름길은 부동산 투자라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사는 집 하나가 부동산 투자다. 수십 억 부동산 재벌도 모두 자신이 사는 집 하나에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그러므로 첫 집은 부동산 부자, 나아가서 큰 부자라 되는 초석임을 알 수 있다. 재테크는 여유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은행은 돈을 보관하게 되는 곳일 뿐, 불려주는 곳은 아니다.

예전에는 돌잔치에 금반지 선물을 많이 했다. 한 돈이면 5만 원, 반돈이면 3만 원 내에외서 구입할 수 있어, 현금비용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한 돈에 20만 원이 넘는 가격이 되어 돌잔치에 금반지 선물을 하기란 쉽지 않다.

이렇듯 통화량 상승에 의한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우량자산의 투자는 큰 대안을 마련해준다. 우량 소형아파트에 투자하는 갭 투자는 안정적인 수익과 부의 창출을 거머쥘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대안이다.

언론에서는 '부동산이 고점이다', '역전세가 올 것이다','매매가가 하락할 것이다'라며 위기를 조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에 감춰진 진실을 아는가? 우리나라 대기업의 주 회사는 예금,주식,보험,채권 등 금융권 회사가 많다. 이에 부동산으로 자금이 쏠리는 현상이 가중되면 이 기업들은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저축자금, 주식자금, 보험가입자금, 채권매입자금들이 부동산으로 흘러가면 금융회사는 수익 저하로 큰 불이익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끊임없이 언론을 통해 부동산에 고나한 악평을 쏟아내는 것이다. 이 기사를 곧이곧대로 믿은 국민들이 부동산위기론에 겁먹어 금융으로 눈을 돌리면 기업의 플레이는 성공하는 것이다. 현실을 냉정이 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해야 한다. 언론에 속아 줏대 없이 군중의 심리에 무작정 휩쓸리지 말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역발상을 터득해보자.


부동산 가격은 매년 상승곡선을 그린다. 현재도 올랐지만 향후 10년, 20년 후에는 지금과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가격 상승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의식상태에서도 동일한 사상과 메세지를 약 30번 이상만 들으면 '집단최면'에 걸릴 수 있다. 수백 번, 수천 번 부동산 관련 부정적 메세지를 들은 독자는 현재 '부정적 부동산 논리'에 '집단최면'에 걸린 상태다.

빨리 깨어나서 아파트 갭 투자에 도전하시기를 바란다.

 

은마 아파트는 1980년 1월 분양 당시 평당 68만 원으로, 31평의 경우 1,847만 원이었다. 당시 허허벌판에 서 있었던 은마 아파트는 곧바로 올라 3,000만 원이 되었다. 사람들은 이런 가격을 거품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또 조금 후에는 5,000만 원이 되었다.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거품이라고 이야기했다. 조금 지나자 1억 원이 되었다. 이쯤 되자, 사람들은 모두 입에 거품을 물고는 "이제는 곧 거품이 꺼질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2억 원이 되었고, IMF가 오면서 1억 5,000만 원으로 내려가면서 거품이 꺼질 듯하더니, IFM가 끝나기 무섭게 다시 2억 원으로 올랐다. 그리고 1년도 안 돼 3억 원이 되었다. 또 조금 지나가 5억 원이 되었고, 사람들이 거품이라고 떠들자 다시 9억 원이 되었다. 정부에서 수 많은 규제를 내놓으면서 아파트값을 잠재우려고 하였지만, 이를 비웃기라고 하듯 12억 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면 과연 은마 아파트의 가격은 지금도 거품일까? 아니면 지금 가지 그래 왔듯이 다시 더 오를까?

(이 책이 나왔을때는 2017년도 이고 은마아파트 30평 최근 실거래가가 2020년 1월 현재 23억이다.)

투자는 '힘들게 번 소중한 돈을 통화가치 하락으로부터 지키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출처: 꼬마아파트 임대로 상위 1% 부자 되기
갭 투자 슈퍼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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