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렇다면 왜 우리는 생산자가 되지 못하는가?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다 만들어져 있는 곳에서만 생활했다.
부모라는 가정
학교라는 교육
학원이라는 시스템
회사라는 직장

전부 만들어진 곳에서 오랜 시간 생활해왔다. 단 한 번도 본인 스스로 만들면서 살아오지 못했다.
그래서 만들기 어려워한다. 하지만 한 번 만들기가 어렵지 한 번 만들게 되면 두 번째는 첫 번째보다 쉽다.
그래서 생산자는 계속 생산자로 남는다. 또 다른 것을 끊임없이 만들기 때문이다.
생산자는 대체되지 않는다. 지금 당장 열심히 사는 위치를 바꿔야 한다. 소비자에서 생산자로서의 삶을 새롭게 세팅해보자.

2011년, 우연히 시골 의사 박경철 씨의 강의를 동영상으로 들은 적이 있다. 통찰력을 가진 인간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였다.
그는 사람을 3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고 했다.
첫 번째, 0.1%의 세상을 바꾸는 천재
두 번째, 0.9%의 통찰력 있는 사람
세 번째, 99%의 잉여 인간

언제나 0.1% 사람이 세상을 바꾸고 이를 알아본 0.9%의 통찰력 있는 인간이 존재했으며 그렇지 않은 99% 사람이 있다고 했다. 이를 방직기의 탄생부터 자동차, 핸드폰, 반도체 개발 등 으로 설명했다. 세상은 그렇게 바뀌어왔다. 처음 발명한 제품을 사람들은 의구심을 가지고 바라본다. 하지만 몇몇 통찰력 있는 사람들은 대박이라고 말하며 투자한다. 그리고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점차 많아지고 대다수가 사용할 때쯤 사람들은 "아, 세상 참 좋아졌다"라며 말하는 것이다.

2011년 봤던 그 영상은 너무나 와 닿는 바가 컷다. 그 당시 그 영상은 충격적이었다. 나는 99%의 잉여 인간에 포함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0.9%의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과연 될 수 있기는 할까?'

천재는 타고나야 한다. 천재와 영재는 다르다. 영재는 후천적일 수 있다. 하지만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다. 천재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천재가 될 수 없다. 하지만 통찰력 있는 인간은 영재와 같이 노력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자신의 노력만 뒷받침된다면 기회를 볼 수 있는 눈을 기르게 된다.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삶이다. 통찰력 있는 사람은 생산자 범주에 포함된다. 노력으로 통찰력 있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출처: 흔한 직장인,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

'부자되는 방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은 쉽게 모아라  (0) 2020.11.09
사기 안당하는 방법  (0) 2020.08.09
돈을 많이 버는 방법  (0) 2020.04.04
포르쉐를 갖는 방법  (0) 2020.04.04
잘 파는 방법 - 세일즈 sales  (0) 2020.04.02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