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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부자의 조건 금융 IQ"책을 읽다가 무척 공감가는 글이 있어서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 소개해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사보시면 됩니다^^

안그래도 요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터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부자의 조건 금융 IQ" 책을 보면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역시 부자가 되는길은 쉽지 않은것 같다.

쉬웠으면 누구나 부자가 되었겠지..

많은 대기업들이 급여를 줄이거나 더 많은 임무를 맡겨서 근로자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든다. 일개 근로자가 회사를 관둔다 하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곧 그자리를 매울 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안타깝지만 바로 이런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제록스도 마찬가지 였다. 내가 뛰어난 성과를 올리자 제록스는 급여를 인상해 주는 대신 내 구역을 줄이고 할당량을 높이고 급여를 삭감했다. 회사 측에서는 이런 방법을 동원해 나의 생산성을 높이려고 한 모양이였다. 처음에는 매우 화가 나서 회사를 관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물론 거의 관둘 뻔했던 것이 사실이다.

부자 아빠가 아니었더라면 나는 아마 회사를 관두고 말았을 것이다. 부자 아빠는 제록스가 오히려 내가 일을 잘 해낼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는 거라고 말했다. 더 적을 것을 가지고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훈련을 시킨다고 설명했다.

결국 제록스의 그런 방침 덕에 나는 더욱 강해졌다. 무작정 회사를 관두는 대신 그 과정을 견뎌 냈을 때의 장점을 깨달은 후, 나는 부자 아빠의 말처럼 더 나은 사업가로 거듭나게 되었다. 압박을 받아들이고 외부의 압력을 내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법을 배운 것이다.

우리 부부는 채권자들이 전화를 걸어와 협박을 할 때에도 겁을 먹고 울거나 달라는 대로 돈을 주는 대신 채권자들의 위압적인 에너지를 밖으로 나가 돈을 벌기 위한 원동력으로 활용했다.

나는 다른 누군가가 나를 비난하고 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 상대방의 그런 부정적인 태도를 이용해 한층 더 긍정적인 사람으로 거듭나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발생한 문제를 해결해고 활용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현명해지고 그 문제보다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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