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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우선주를 공략

생산 수단을 만들지 못한다면 당신의 노후는 재앙이 될 거라는 의미다. 생산 수단을 만든다는 것은 자본주의를 이해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오늘날 돈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즉, 돈의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반면 부동산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토지는 돈처럼 무한대로 찍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돈과는 반대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치가 상승하는 것이다.

한국은행에서 돈을 찍어내고 그 결과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월급을 올려주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처럼 부동산 값이 오르는 것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당연한 현상일 뿐이다.

주식을 봐도 지난 10년간 박스권에 묶여 있다고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점점 상승하고 있다. 세금, 원재료, 인건비 등 각종 제조원가 인상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주식 시장 역시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자본수입과 불로소득(임대소득)을 올리지 못하면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수입을 자본수입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비법을 자녀에게도 전수해주면 부모로서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안타깝게도 가난은 대물림될 수밖에 없다.

주식과 땅은 주택에 비해 보유세 부담이 훨씬덜하다. 많이 사고 오래 보유해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한꺼번에 많이 오르기 때문에 큰돈을 벌어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필히 확장성 있는 주식과 땅을 사 모아야 한다.

토지에 처음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대박을 꿈꾸며 많은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5천만원 정도로 소액 투자를 먼저 해보자. 또한 장기적으로 개발 가능성이 있는 토지가 좋은 토지임에는 분명하나, 초보 투자자라면 좀 비싸더라도 내놓으면 금방 팔릴 수 있는 토지를 사는 것이 좋다. 이렇게 가격 면에서나 면적 면에서 규모가 작아 바로 팔리는 토지를 두세 번 사고팔다 보면 조금씩 자신감이 생긴다. 그때 가서 장기적으로 개발 이익을 볼 수 있는 토지에 투자하면 된다.

목적이 분명하고 내 집 마련이 끝난 30~40대 직장인이라면 소액으로 토지문서를 늘려가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나는 무엇을 잘못한 걸까? 가장 잘못한 점은 자본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자본이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 말이다. 노동만이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잘못이다.

1990년대 초반에 2만 원 하던 주식을 1천만 원어치만 샀더라면 지금은 7억이 되어 있을 것이다. 아니, 자본의 개념을 이해했다면 매월 자신의 월급에서 일정량을 떼어서 유망한 주식을 샀을 것이다. 노동력이 있는 60세까지는 노동으로 돈을 벌고, 노동력이 줄어드는 60대 이후에는 자본이나 토지가 일하도록 만들어야 했다.

외환위기가 와서 10분의 1 토막이 되었다면 주식을 아주 싸게 살 기회가 온 것이니 이때 더 사야 한다.

자본을 축척하려면 해야 할 일이 있다. 쓸데없는 데 쓰는 돈도 줄여야 한다. 아끼고 아껴서 생활비를 쓰고 그 나머지를 주식과 토지로 저축하는 것이다.

중국에게 모든 것을 뺏길 것이다.

노동력이 있는 기간은 토지와 자본을 만들기 위한 준비기간인 셈이다. 부지런히 토지와 자본을 만들어야 한다. 노동력이 있을 때 토지와 자본을 모으지 않으면 평생 일하다 은퇴 후 죽을 때까지 또 일할 수밖에 없다.

땅 600평 가지기

땅 600평을 가져보자. 구매 방법은 일반매매, 경매, 공매로 가능하다. 이 중에서 지분경매로 수도권 지역에 단기(3~5년)로 투자하여 투자금을 늘리는 방식을 이용하면 된다. 토지가 경매나 공매에 나오면 감정가 대비 50% 정도에서 낙찰된다. 반값에 낙찰되기 때문에 시세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어 소액으로 가능하다.

수도권 몇 곳에 씨를 뿌린 후 유전이라고 생각하자. 어느 곳이라도 터질 수 있다. 팔라고 연락도 오고, 수용되었으니 보상금을 수령해가라고 안내문이 오기도 한다. 다른 수익형 부동산처럼 임차인 관리나 공실에 대한 걱정, 건문 유지보수 관리 등을 신경 쓸 필요도 없다. 토지 투자는 때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10년, 20년을 내다보며 계호기을 세우고 씨를 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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