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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투잡으로 가장 적절한것이 블로깅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오랜 시간 해야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당장 돈이 안되서 아마 못하는게 아닐까 싶다.

나도 처음에 어떻게 블로그로 돈을 벌지? 의아해 했는데 이책을 읽고 아! 블로그로도 돈을 벌 수 있구나 하고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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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조만간 자동차를 한 대 구입할 예정이라고 하자. 아마도 당신은 구입하려는 자동차를 실제로 운전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물어볼 것이다.

"그 차 타보니까 어때?"

당신 주변의 사람은 자동차전문가도 아니고 전문정비사도 아니다. 그런데 왜 당신은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는가? 그건 당신이 주변인의 정보를 '믿기' 때문이다. 그 주변인이 자기 이득을 취하려 당신에게 거짓정보나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임을 믿기 때문이다.

1인미디어인 블로그는 바로 이런 '주변인'과 같은 역할을 한다.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투잡의 형태는 현재 다니는 회사에 계속 근무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라 한다. 낮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저녁에는 통닭집, 호프집 등을 운영하는 형식의 투잡은 신체적으로도 고달플 뿐 아니라 개인시간을 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직장에 근무 하면서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활용하여 또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형태의 투잡을 선호하는 것이다.

그런데 블로그는 인터넷만 연결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야다. 꼭 책상 위의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손 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으므로 블로그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 게다가 사무실에서 직장 동료와 수다 떨고, 미니홈피 꾸미고, 메신저로 대화하는 시간을 조금만 줄인다면 직장에서도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다. 블로그 활용이야말로 직장인이 선호하는 투잡 형태에 가장 가까운 영역인 셈이다.

이런 이점 덕분에 전문블로거가 아닌 사람도 직장을 다니면서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있다. 그리고 이들 중에는 블로그를 이용한 수익이 월급보다 많아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전업블로거로 활동하는 사람도 상당수 생겨났다.

관심분야의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돈도 벌고, 시.공간 제약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블로그 세상으로 이제 당신이 들어올 차례다. 지금 부터 7자리 수익을 향해 출발해 보자.

페이지뷰를 늘리자
페이지뷰가 많은 블로그라면 블로그 운영을 잘한다고 볼 수 있다. 한 네티즌이 청바지 리폼 정보가 필요해서 '청바지 리폼'을 검색하여 관련된 블로그를 방문했다고 하자. 청바지 리폼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나서 창을 닫으려고 보니 블로그 카테고리에 구두 리폼과 관련된 카테고리가 있다. 리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구두 리폼 정보도 덩달아 구경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한 개 이상의 글을 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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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카테고리 만들기
- 블로그를 대주제라고 하면 카테고리는 소주제에 해당한다. 카테고리가 일관성 있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면 특정 카테고리에 있는 게시글을 읽고 난 뒤 다른 카테고리에 있는 글까지도 읽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면 덩달아 페이지뷰까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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