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이 갑이다 - 실전편

이책을 읽기 전까지 1인 기업이 뭔지도 잘 몰랐다. 하지만 읽고나서는 잘만 하면 누구나 1인기업을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1인 기업 열풍이 불고 있다.

천직 찾기 - 관점 바꾸기 - 최소수입 창출 - 나만의 파이프라인 구축 - 수입원의 다각화와 집중화 - 지속 성장하는 1인 기업

K 씨처럼 '나한테는 당연한데' 남들은 돈을 들여서라도 얻고 싶어 할 정보나 지식,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를 찾는다면 천직으로 연결할 수 있다.

가까이에서 천직을 찾고 메신저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걸 객관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만큼 자신 안에 감춰진 보물을 못 찾는다는 얘기다.

첫째, 사람들이 당신에게 자주 문의하는 '그 무엇'이 있는가?
둘째, 그동안 이룬 성과나 경험들에는 무엇이 있는가?
셋째, 공부했던 분야가 무엇인가?
넷째. 직장(직업)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어디인가?

최소수입 창출 과정은 자기절제와 자기관리를 요구한다. 퇴근 후 새벽 두세 시까지 음주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보다 최소수입 창출 과정에 있는 사람이 훨씬 건전하고, 퇴근 후 쌓은 능력을 회사내에서도 발휘할 수 있어 오히려 이익이다. 최소수입 창출 과정은 투잡이 아니다. 스스로 시험하고, 시장에서 검증하는 과정임을 기억하자.

단계별로 굴러가는 판매라인을 구축하라

아웃소싱으로 시간을 벌어라.
어느 날 경제 전문 TV 채널을 보는데 냉면육수 비법을 파는 사람이 나왔다. 그가 냉면육수 비법을 알려주는 시간은 20분 남짓이지만, 비법 전수로 받은 돈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연봉과 비슷했다.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시간을 팔지 않고, 가치를 파는 사람이 많다.
->이 얘기는 아웃소싱이 많이 되는 분야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가르치며 배워라
1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해서 성장하는 1인 기업이 되고 싶다면 '교학상장(가르침과 배움이 서로 발전시켜 준다)'을 강조한다.

스님의 수력 방법 중 돈오점수가 있다. '문득 깨달음에 이르는 경지에 이르기까지에는 반드시 점진적인 수련이 필요하다'라는 뜻이다. '문득 깨달음'은 한 단계 도약하는 작은 씨앗인데, 이 씨앗을 얻기 위해 반드시 점진적인 수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체기는 정체가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과정 중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