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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에 캡처한 화면


도서관에서 재테크 관련 책을 읽다가 머니옥션을 해보라는 글을 읽었다. 그 당시만 해도 p2p가 뭔지 잘 모르는 시절이라 책에서 그렇게 나와 있으니 테스트 삼아 30만원 정도를 들여 투자해봤다.


그러나..


연체가 되더니 지금은 아예 연락도 안되고 회사가 망했다..


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는지.. p2p 대출을 알아보는 상황에서 8퍼센트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글을 읽어보니 여자 사장님인데 기사가 요새 젋은 감각에 맞게 쓰여져 있었다. 머니옥션 처럼 사기치고 도망가지는 않을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투자를 시작해봤다. 머니옥션과는 다르게 연체도 잘 안되고 회수가 잘 되었다. 물론 몇개는 회수가 안되어서 50% 지원해주는 지원금을 받은적도 있다.


작년 부터 지금까지 쭉~ 해오고 있는데 수익에 대한 정확한 감은 오지 않는데 잘 굴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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