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변을 돌아다녀보면 구 헌옥을 부시고 다세대주택을 짓는것을 많이 본다. 이 다세대 신축 사업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노후연금 보장하는 신축.건축사업의 정석 책을 읽고 개념을 잡을 수 있었다. 사업성 분석부터 토지매입, 임대 및 분양까지 신축사업의 전 과정을 실제 흐름에 따라 순서대로 풀어 정리한 신축사업바이블이라는 소제목 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는 책이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것은 아래와 같았다. 예를 들어 현재 수도권 지역에서 8세대 규모의 다세대주택 신축사업을 진행한다면, 공사비 등 지급 조건들을 적절히 조정하였을 때 실질적으로 투입되는 금액은 5억 원 안팎이다. 세금까지 모두 납부하고 난 순수익금은 1억 3천만 원 정도가 된다. 5억 원을 투자하여 약 6개월 만에 2..
아무 생각없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었다. 헉! 충격적인 책이였다. 내가 왜 아직까지 이런것을 모르고 살았을까.. 진작에 이런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지금쯤 좀 편하게 살수 있었을텐데^^ 역시 사람은 교육을 받아야 하고 책을 많이 읽어야 하나보다. 어디서든 이런것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책에서만 가르쳐 준다. 이책은 무리하게 집을 사라고 권유하는게 아니라 2년에 1채씩 사라고 한다. 부자는 어떻게 되는것일까 궁금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별거 아니였다. 소형 아파트(임대가 잘되는)를 매입해나가면 되는것이였다.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책을 많이 읽으십시요!
신간 희망도서 신청해서 대출해봤다. 책 제목이 특이 했고 아무 기대 없이 읽었다. 그러나! 정말 투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주옥같은 멘트들이 많다. 다른 부동산 관련책들도 많이 봤다. 그런 책들도 분명히 얻는것이 많다. 하지만 경매가 들어가면 과거에 어쩌구 저쩌구 그냥 자기자랑만 늘어놓다 끝나는 책들도 많다. 어쩌라구.. 그 경매건이 지금 다시 오는것도 아니고... 좀 답답한면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좀 지루한 경매 얘기가 전혀 없다. 주부의 마음으로 진솔하게 썼다.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분은 충격이였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에서 읽기는 했으나 외국사람의 번역본이 아닌 한국사람이 쓴 글을 읽으니 더 이해가 잘 왔다. 부동산 밖에 답이 없는건가..
신간이 나와서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서 읽어봤다. 역시 풍부한 투자경험이 있는 사람이 쓴거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를 책을 읽으면서 깨달을 수 있었다. 사실 부동산, 투자 등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래서 학교를 다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른다. 이렇게 책을 읽은 사람만이 알 수 있다. 그래서 일까?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부자될 확률이 높다고 누군가가 그랬다. 수십억, 수백억 부자는 원래 그런지 알았다. 이책을 읽고 보니 한단계 한단계 밟아 나가 그 부를 이룬것이였다. 이제 부자가 남 얘기가 아니라 투자공부, 부동산 공부하면서 하나씩 실천해나가다 보면 자기도 어느순간 부자가 되어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열심히 책신청하고 대출하고 읽고 반납하고.. 이런 사람들은 안한..
빌딩을 소유하는 것은 남의 얘기인줄만 알았는데 신축,경매로 꼬마빌딩 한채 갖기 책을 읽으면서 누구나 노력하면 빌딩 소유자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그럴려면 노력을 많이 해야할것 같다. 쉬우면 누구나 다 빌딩주가 되었겠지.. 항상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식도 많이 쌓고 기회가 오고 확신이 들면 과감히 투자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사실 건물이란 것이 일단 지어지면 연면저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잖아요. 그러니 주어진 면적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단위 면적당 임대수입을 높이는 것이 건물 가치를 높이는 유일한 길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 점에 착안해서 제 건물의 입지 분석과 상권 분석을 철저히 해서 제 건물에 원룸이나 고시원, 게스트하우스 등을 넣어도 통할지를 고민하..
요새 재개발, 재건축에 관심이 많아서 도서관에 희망도서를 신청하여 대출해서 봤다. 역시나 내가 몰랐던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학교에서 배울수도 없고 순전히 독서를 통해서만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재개발, 재건축은 헌집을 부시고 새집을 짓는 거다. 인간은 누구나 헌집보다 새집을 좋아할 것이다. 그래서 새집에서 들어가 살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읽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 눈의 띄는 부분을 발췌해 보면.. 13. 재개발, 재건축구역의 주변단지를 노려라관리처분인가 후 이주의 시기가 도래하면 주변지역의 가격 상승도 아울러 일어난다. 기존 주합원들도 이주 시에는 본인이 살던 주변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으려는 속성이 있다. 특히 중학교, 고등학교 자녀들이 있는 학부모들은 더더욱 그렇다. 이주..
큰 돈 없이 집도 사고 돈도 버는 재개발 투자 책을 읽다가 투기꾼이 아닌 실수요자가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 있어 공유해본다. 애월도서관에서 책 제목을 보고 읽었다. 책이 새책이라서 신간인줄 알았는데 2004년에 나온것이였다. 시내에 있는 도서관 책들은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 낡았는데 지방에 있는 도서관 책들은 거의 새거다. * 실수요자의 경우 입주 전의 시점을 노려라관리처분승인이 완료될 때의 성격은 한마디로 말해서 내가 가진 재개발지분의 감정평가가 끝나고 내가 부담해야 할 추가 분담금이 얼마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시기다. 반면에 이 시기 바로 전까지는 재개발사업에 대한 기대치가 가장 높고 거래되는 가겨도 가장 높은 시기다. 그렇다면 왜 바로 전까지인가? 사업승인 직후에도 아직 구체적인 개별 지분에 대한 ..
월세의 신 이라는 책을 읽다가 눈에띄는 부분을 발견했다. 임대사업을 하기 좋은곳으로 지금까지 대학가나 지하철 역세권이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고 한다. 대학의 경우 BTL (Build Transfer Lease, 임대형 민자사업)을 통해 교내 기숙사를 신축하는 대학이 많아지고 있다. 지하철 역세권도 공급이 과잉되서 수요그 부족해져서 임대료가 낮아져 투자금 대비 수익성이 떨어져 매력이 다했다고 한다. 대신 주목받지 못했던 일반주택가 지역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부동산의 흐름과 그에 따른 움직임을 큰 눈으로 크게 내려다 보아야 한다. 출처: 월세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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